일어나자
振作起来
차갑게 내게 말하는 너
用冰冷的语气对我说话的你
널 앞에 둔 채로
我就在你面前
하지 못했던 말
也无法说出的那些话
안녕
再见
이젠 알아
此刻我懂了
예전의 우린 없다는 걸
曾经的我们不复存在
모른 척 너의 눈을 바라봤을 땐
假装什么都不知道看着你的眼睛时
너무 늦었다는 걸
我明白已经太迟了
아픈 말보다
比起让人伤痛的话
낯선 표정이 더 힘들어
你陌生的表情更让我受伤
떠난 네 빈 자릴 한참
你离开的空位
한참 바라보다
我凝望了半天
이런 끝은 아니길 바랬어
希望我们不会就这样结束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你没有真正的爱过我
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我无法说出这句话让我们彻底结束
울컥하는 마음에
赌气的内心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
无声地流着眼泪
아직도 난 너를 안고 싶어
我仍然想要拥抱你
네가 없는 난
没有你的我
어제처럼 웃을 수가 없는 걸
无法像当初那样笑了
보고 싶어
我想你
하지 못했던 이 말
无法说出的这句话
늘 혼자 했던 사랑이니까
因为总是我独自一人的对你爱着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你没有真正的爱过我
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我无法说出这句话让我们彻底结束
울컥하는 마음에
赌气的内心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
无声地流着眼泪
지금도 난 너를 안고 싶어
现在的我也想要拥抱你
다 내 탓인 거지
一切都怪我
너무 사랑한 거지
是我太爱你
힘든 날도 다 참고 견뎠다면 우린
如果连痛苦的日子都强忍着勉强挺过去
조금 더 나았을까
我们难道就会好过点吗
왜 나만 이렇게 아픈지
为什么只有我如此难受
이별은 나만의 몫인 거니
离别是否只有属于我的份
넌 날 사랑하지 않아
你不爱我
어둔 방 대답 없는 혼잣말
黑夜里没有回答的自言自语
잠시나마 빛났던
哪怕只算是短暂闪耀着的回忆
추억마저 잃을 순 없어
我也不想失去了
아껴야만 했던 나를 알까
这需要珍惜的我 你会明白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