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단둘이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웅크린 하얀 손
외로운 그녀와 편안한 침묵만이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무엇이 두려운지
끝없이 그녀의 품으로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웅크린 하얀 손
외로운 그녀와 편안한 침묵만이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그녀의 작은 몸
그 안에 무엇이 두려운지
끝없이 그녀의 품으로
하늘은 유리 벽 너머
그늘이 되어 무덤가에서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
난 식어 가는가 나 태어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