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비겁해보여도
널 볼 자신이 없는게
나도 한심하게
느껴져도 어쩔 수 없는데
네가 내게 다가올 때
밀어내지 못해서
한 순간만이라도
나도 네 곁에서
현실의 시림을 잊을 수 있어서
가만히 평온을 느끼고 싶어서
욕심이였지 내겐
그 황홀함을 곁에 두고 지내기엔
너라는 사치를 부리면서 살기엔
지켜내야 할게 너무나도 많기에
꽃이 예쁘게 피었지
바라만 보고있어 꺾지 않을게
지지 말아줘
내가 다시올 때 까지 기다려줘
유난히 맑은 날엔
괜시리 마음이 더 울적해져
널 사랑하고 싶은데
많이 아껴줄 수 있는데
기다림의 그 끝에
우리가 만일에 만나는 그 땐
분에 넘치게 안아줄게
허전했던 그 손을 잡아줄게
imagine the day
생각만 해도 행복해
마음껏 웃어도 돼
신나 ah a a a ah
추워져 눈이 올 땐
카페에 앉아
밀린 얘기 해
그 날이 온다면
그 날이 온다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난 매일 이 생각으로 가득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그 때는 당당하게 다가갈게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난 매일 이 생각으로 가득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유난히 맑은 날엔
괜시리 마음이 더 울적해져
널 사랑하고 싶은데
많이 아껴줄 수 있는데
기다림의 그 끝에
우리가 만일에 만나는 그 땐
분에 넘치게 안아줄게
허전했던 그 손을 잡아줄게
imagine the day
생각만 해도 행복해
마음껏 웃어도 돼
신나 ah a a a ah
추워져 눈이 올 땐
카페에 앉아
밀린 얘기 해
그 날이 온다면
그 날이 온다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난 매일 이 생각으로 가득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그 때는 당당하게 다가갈게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
난 매일 이 생각으로 가득해
imagine the day, imagine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