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끔씩 그래
原本偶尔也会这样
괜히 쓸데도 없는 생각에
在无端浮现 徒劳无用的思绪中
혼자 괴로워하는 밤
孤身一人之夜
쌓아 둔 걱정들과
那些堆积起来的忧虑
지난 미련 후회 그런 것들이
过去的不舍 后悔 那样的种种
머릿속을 맴돌아
都盘旋在我脑海里
이렇게 사는 게
我就这样活着
맞는 건지 싶고
应该是对的吧
모든 게 다
所有的一切
의미 없이만 보여
看起来都毫无意义
잡아줘 흔들리는 맘을
请抓住我这动摇不断的心吧
안아줘 따뜻한 너의 품에
请将我拥入你温暖的怀中吧
참아줘 오늘만 약해 질게
请再坚持下吧 唯有今日 我虚弱无力
알아줘 말하지 않아도
请告诉我吧 即便什么都不说
항상 난 그래
我总是这幅样子
답 없이 고민을 되감네
没有答案地反复苦恼着
결국 제자리에서만
在那些我最终
멈춰 있는 날들에
停驻在原地的日子里
어딜 가는지도 모르는 채로
也不知我该去往何处
마음만 또 급해져
只有内心焦灼不已
이런 내 모습이
我这样的面孔
지겹도록 싫고
讨厌到令人腻烦
내일의 난
明天的我
다르지 않아 보여
看起来也不会有什么不同
잡아줘 흔들리는 맘을
请抓住我这动摇不断的心吧
안아줘 따뜻한 너의 품에
请将我拥入你温暖的怀中吧
참아줘 오늘만 약해 질게
请再坚持下吧 唯有今日 我虚弱无力
알아줘 말하지 않아도
请告诉我吧 即便什么都不说
미안해 조금만
对不起 倘若我试着
너한테 기대어 있다 보면
稍微倚靠下你的话
어느샌가 전부 다
也许不觉间 这全部
괜찮아질 것만 같아
都会好起来呢
잡아줘 흔들리는 맘을
请抓住我这动摇不断的心吧
안아줘 따뜻한 너의 품에
请将我拥入你温暖的怀中吧
참아줘 오늘만 약해 질게
请再坚持下吧 唯有今日 我虚弱无力
알아줘 말하지 않아도
请告诉我吧 即便什么都不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