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URANO CHRONICLE

探してた
君を探してた
투명색 물의 밤 위
별빛 너의 잔상
아무리 말해봐야
못 들을 걸 알아
근데도 말이야 난
이대로 가다간
이 모험을 그만둬 버릴까 겁이 나
시간의 모래밭 너의 얼굴을 그려 봐
눈까지만 그리고 나의 손이 멈췄다
왠지 요즘 모든 게 잘 기억이 안 나
우리 모험을 하던 이유와
너의 얼굴이 말이야
금이 간 별 들 아래
너와 나의 크로니클
어떤 적도 네 추억을 쥐고서
모두 물리치며 널 찾을 거야
이제는 너와 나의 아닌
나의 크로니클
수 많은 밤이 도둑질한 너의 얼굴
마왕이 잠든 밤
ね ね 기회는 지금밖에 없어
今だよ 별빛의 칼로
저 검은 목을 베어버리자고
근데 왜 넌 내 손을 붙잡아
어디든 우리 둘은 함께 있잖아
말하는 네가 왠지 마왕과 겹쳐 보여
ね ね 알고 있잖아
우린 이 순간을 위해 숨을 이었어
날 막는다면 너마저 죽이고
갈 수도 있어
大丈夫だよ 날 두고 가
진짜 많이 사랑했어
그렇게 널 보냈어
영원의 크로니클 안으로
금이 간 별 들 아래
너와 나의 크로니클
어떤 적도 네 추억을 쥐고서
모두 물리치며 널 찾을 거야
이제는 너와 나의 아닌
나의 크로니클
수 많은 밤이 도둑질한 너의 얼굴
금이 간 별 들 아래
너와 나의 크로니클
어떤 적도 네 추억을 쥐고서
모두 물리치며 널 찾을 거야
이제는 너와 나의 아닌
나의 크로니클
수 많은 밤이 도둑질한 너의 얼굴
너와 나의 크로니클
さよなら また会おう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