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아
내가 서있는 곳은 피로 물든 사막 워
죽어가는 너를 바라보다가 깨달은 건
그동안 너한테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난 떨어지고 있어
여기선 네가 보이지 않는 걸
더 멀어질 걸 이건 억지로
너를 잊으려 하는 거야
넌 별처럼 떨어져
lights turning to the dark
내게서 멀어지던 널
그때는 잡고 싶었어
이제 넌 곁에 없는걸
이 밤 속에 묻어가
새로운 별을 찾아서
아직도 헤매고 있어
넌 멀어져가 나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멀리 떠나줘
Out of my sight 날 생각해서
보이지 않게 멀리 떠나줘
너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아
내가 서있는 곳은 피로 물든 사막 워
죽어가는 너를 바라보다가 깨달은 건
그동안 너한테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그 말은 진심이 아니었으니까
제발 다시 와 주길 바라
아직도 너를 혼자
내버려 뒀다는 사실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어 미안해
언제든 내 옆에 있어주겠다는 그 말
아직도 기억해
이번엔 내가 가도 돼?
마지막까지 상처뿐이었잖아
그냥 새로 쓰기로 해
나도 아직 그 자리에
우리의 상처를
다른 사람과 씻어내리지 마
그땐 정말로 멀어질 것 같아
항상 날 볼 수 있는 거리에서 걸을게
어쩌면 너보다
내가 훨씬 더 망가진 것 같아
날 놓지 말아줘 사랑했던 그때로
널 품에 두고서 먼 곳을 봤던 날도
이젠 더 없을 거야
난 하나 더 배웠어
이 노래를 불러 생각보다 너무 아파
너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아
내가 서있는 곳은 피로 물든 사막 워
죽어가는 너를 바라보다가 깨달은 건
그동안 너한테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
미쳐있었나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