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색에 연기를 같이 마신 후에
영감받고 작업에서 난리굿 ye
허전함을 달래주는 건 사치품 ye
널 만나고 나도 변했어 syler
넌 내 음악 엄마고 아빤 타이거
내가 삥 뜯을 때 넌 가오 가이거를
봤던 아이 그런 널 믿고 가기 전
내가 했던 모든 음악엔 사직서
이게 여태 내가 쓴 글에 차이점
비밀스럽게 했을 땐 실력이 안 늘어
찾아냈지 너란 놈은 날 잘도 만들어
말했잖아 형 지금 유행하는 래퍼들의 곡
그거 받아들이지 못하면 얼마 가지 못해서 game o
ver 혹은 치게 돼 GG 예를 들면 엄마들이 말 하는 지지
쓴소리는 가까이 보면은 사랑과 똑같아 말 많은 새끼들은 사짜
내 귀를 믿으라고 했던 건 신의 한 수
믿지 못한 새낀 집에 갔구
누가 남은 지 봐 난 취해가구
있어 필요 없는 알콜 술이 깬다면 그건 나의 마지막 곡
발매 날짜겠지 근데 어떡하지 너무 많이 쌓인 알콜
씨발놈아 네가 다 죽였잖아
내 마음속 깊은 구석에서 안 나와
To Day 이겨낼 가사가 거기 많아
너 때문에 말 못 하고 난 죽어가
내 가슴 앞에 채워 잔
그대로 돌려 두 번 반
씨발 장례식 끝났어 막잔
근데 술 안 먹는 난 언제 얘기해
이건 이제 술안주가 돼버린 얘긴데
가슴안에 있네 걜 비운 적 없지
알콜 같은 Beat만 들어도 난 비틀
알콜 같은 Beat만 들어도 난 비틀
왜 또 뭐가 문제
잊어버렸어 형 그만두게
하는 꼴 보기 싫어 찾아갔지 Haenaeum
그리고 또 해냈으 TMBT 1 2 3
또 내가 싫어하는 꼰대 새끼
같이 했던 Single
윤종신 빙의해내고 있는 Monthly single
하나 말해줄 게 나의 Destination
가끔은 나겠지 pass miss도
버릇처럼 내가 매일 얘기했던
것들이 전부 다 실현돼서
사막에서 존나 땡기고 있겠지
형도 알고 있지 그땐 차가 아닌
우리가 타고 있는 건 Harley Davi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