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나요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가 없죠
니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운 거죠
꿈속에서도 니 모습만 떠올라
내가 사는 이유 라는 걸
혹시나 너무 힘들어 울고
지치더라도
언제나 마음속의 끝은 너라서
더 많이 안아줄 거야
지친 마음 쉬라고
하늘에 난 기도 할께요
아프고 아파도 나
서두르진 않아요
내게 오는 길이 멀어도
이겨낼 수가 있죠
잠시라도 니가 내 곁에서
편히 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하죠
조금 멀리 있더라도 잠시
늦어진대도
언제나 기다림의 끝은 너라서
더 많이 안아줄 거야 지친
마음 쉬라고
가슴이 날 움직이나 봐
아프고 아파도 나
서두르진 않아요
내게 오는 길이 멀어도
이겨낼 수가 있죠
잠시라도 니가 내 곁에서
편히 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하죠
들리지는 않아도 가슴이 말하죠
영원토록 우리 함께라는걸
시간이 지나도 사랑을
막을 순 없죠
우리 처음 만난 그때가
아름다울 수 있게
영원토록 니가 내 곁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보이나요 두 눈이 말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