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말해 너자신을 알아야되
끝없는 악몽 속에 서도 춤을 추네
왜 아무 생각도 안나 I'm never like that
빗방울 떨어져 지금 내이 불 위에
슬퍼하지 마 이제 내 손을 잡아
난 네가 필요해 돌아와 친구야
천천히 가도되 괜히 서두르지 마
다 털어버리고 울어 오늘까지만
뭘 위해 살아 나는 나를 위해 살아
내 위에 꼭대기 어딘지 몰라도 난 날어
가끔씩 겁이 나지만 내 자신을 알어
복잡한 내 머릿속은 아직 문제가 많어
쓸데없는 생각들이 또 나를 집어삼켜
내일 아침 해가 뜨면 다시 나는 어둠 속에 잠겨
걱정은 그림자 뒤에 저 빌딩 속으로 비행
왜 아무 말도 넌 못해 가슴속에 있는데
요즘에 넌 뭐를 좋아해 지금은 뭘 갖고 싶은데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 아무도 모르게
가끔씩 보고도 싶은데 잊어버리면 더 편하데
우리도 조금씩 변하네! 이제 하나둘씩 떠나네
그것만이 내 세상 축배를 들어 ye ye
더 크게 소리 질러 화려한 오늘 밤에
잊어버리고 지워버리고 던져버려
희미한 불빛이 보여 난 더 멀리 사라져
시원한 바다가 보여 파란 하늘을 무심코 바라보다
바람 부는 언덕에 멍하니 혼자 있는 것 같아
아무 소리도 안 들려
시원한 바다가 보여 파란 하늘을 무심코 바라보다
바람 부는 언덕에 멍하니 혼자 있는 것 같아
아무 소리도 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