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Cover)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단지 과정일 뿐야 ，
제발 이러지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 난，
잠시라도 네입술 따뜻하게 데워준，
커피라 되어주고 싶었었던 난，
아직도 널 울리고 있을거야 아마도 난，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말고 왜，
이렇게도 너무 필요한게 많은건지 왜，
지금 널 만나고 있지 않아도 널，
울리고 있을 내가 나는 왜이리도 싫은건지，
나를 많이 알잖아요，
그댈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마요，
그래 어느 하늘아래 안에
작은 내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기리 위리)，
우리의(기리 위리)，
돌릴수 없는 우리，
이제는 돌리지 못할거란걸，
아니 너를 사랑한단걸，
오래전 노래처럼 오래 오래 널 간직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속에서 살게할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갈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건가요，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은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단지 과정일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