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weetie
그대만 보면 너무 좋았죠
언제나 환한 얼굴만을 보여준 그대
가끔씩 들려준 포근한 노래들로
작은 시련쯤은 모두 이겨낼수 있었죠
그대를 보러 가는 길이 좋아요
내일은 햇살 가득한 아침도
한걸음씩 걸었죠 단숨에 달려
갈수도 있지만 아껴 두고 싶은 맘인걸~
아무것도 그댄 모르는것 같아요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는것도oh~
이젠 어리지가 않죠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수도 있겠죠
이젠 어리지가 않죠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줘요
오늘 아침 왠지 그대 눈빛에
슬픔들이 고인것 같아
누가 그댈 힘들게 했나요
그대 안에 있는 누군가 보다
더 잘할 자신 내게있어요~ woo~
이젠 어리지가 않죠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