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작은방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있던 곳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 곳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수 있잖아
우리 잃은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리 찾겠지
스쳐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리 찾겠지
스쳐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리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