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等着我
갈게
过去
아무도 없는 모래 위로
在一无所有的沙漠地带
바람은 살결을 스치고
风刮过我的皮肤
허망하게 바라본 하늘 위 반짝인 별 하나 혹시 너였을까?
当我漫无目的地仰望星空,难道那颗最闪耀的星星就是你?
Don’t blame you 너는 내게 말했지 “
不怪你……”这是你曾对我说过的话
이제야 조금은 알겠다며
直到现在我才领悟
나와 함께 걸어온 울고 웃었던 시간들 그게 네 이유라고
这就是我们一同坚持度过的那段痛并快乐着的时光的理由
이 길의 끝이 어디인지
这条路的尽头通向何处
이유 따윈 난 상관없어
如果那里有什么理由之类的,我才懒得去找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只要我的心脏还在跳动
And I shoot the fire
我就要扣下扳机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莽撞也好,有勇无谋也罢,一切都无所谓了
어차피 더 나빠질 것도 없으니
反正再也没法变得更糟了
삶이란 가볍다 생각했어
我以为人生就这么轻松
그저 난 순간을 살았으니
但此刻却只有我还活着
바람처럼 어디든 그저 흘러가 닿는 게 그게 내 운명이라 그래 난
如风一般四处飘荡,这就是我的命运吧
이 길의 끝이 어디인지
这条路的尽头通向何处
이유 따윈 난 상관없어
如果那里有什么理由之类的,我才懒得去找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只要我的心脏还在跳动
And I shoot the fire
我就要扣下扳机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莽撞也好,有勇无谋也罢,一切都无所谓了
어차피 더 나빠질 것도 없으니
反正再也没法变得更糟了
And I shoot the fire
我扣下了扳机
이 길의 끝이 어디인지
这条路的尽头通向何处
더 이상은 난 상관없어
我已经不想再管
그저 내 심장이 지금 여기서 뛰면
只要我的心脏还在跳动
조금은 거칠어도 무모해도 난 괜찮아
[03;01]我就要扣下扳机
어차피 넌 이제 내 곁에 없으니
莽撞也好,有勇无谋也罢,一切都无所谓了
갈게 기다려 이제 너와 함께 할 테니
反正你已不在我身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