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문수아/타블로
作曲:투컷/타블로
第一次在这里迈开脚步
编曲:투컷
这个世界是布满荆棘的大森林
처음 여기서 걸음마를 뗐어
曾以为人生会一帆风顺
세상이란 큰 숲 가시 가득해서
实际上 我的想法不过是
인생이 순탄할 것만 같았던
用得太久而变短的铅笔头罢了
내 생각은 오래 쓰다 짧아진
这是赋予我最好的机会
몽당 연필 같았어
所有人都在羡慕我时 我却叹了口气
내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회
我在害怕和恐惧中苦苦挣扎
모두들 부러워할 때 난 한숨을 쉬네
谁来帮帮我 我在半空中呼喊
두려움과 무서움 속 난 발버둥을 쳐대
我过早地醒悟
날 좀 도와달라고 허공에 소리쳐대네
在这个谁都会改变的世界
난 너무 일찍 깨달았지
我害怕我也会那样
누구나 변하는 게 세상이지
即使所有人都变了
나도 그럴까봐 겁이 나지
可我还是想做自己
모두가 변해도
望着镜子
I wanna be me
我也不太懂自己 所以问自己
거울 보면
对现在的人生是否感到满足
나도 날 잘 몰라서 내게 물어봐
我能做好吗 现在这条路对吗
지금 네 인생에 만족한가
数千数百遍思考 我应该做什么
내가 잘 하고 있나 지금 이 길이 맞나
수천 수백 번 생각해 난 뭘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