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a la)*4
la la la la la la la la
한가한 휴일 눈부신 햇살
차 향기는 솔솔 모닝커피와
네게서 온 메세지 포근한 바람에
아침 공기와 인사를 나눴지
마치 너와 나를 위한 날 같아
나도 내가 뭐라는 지를 모를 가사를
읊어대며 그저 신나게 콧노래
흥얼거리며 부르네
뭉게구름 사이 비추는 햇살이
어린아이 마음처럼 해맑은
그대 웃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나 역시 따라 미소를 지어 보여줘
행복한 설레는 가슴 안에 그대
살아 숨 쉬고 있음이 느껴져 그래
이 순간 너 또한 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한 걸음 두 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로 향하는 마음
세 걸음 네 걸음 자꾸만 커져가
You'll always gonna be my love
둘이 함께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오늘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고는
속삭일 수 있다면 어디든지 좋아
달콤한 노래 소리가 들리는
분위기 있는 카페 혹은 공원
경치 좋은 강가가 앞에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아 곧 있으면 아마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올 그대
약속한 시간 까진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지만 나와 기나긴 이야기
속삭일 오늘 상상하며
이렇게 나만의 행복한 설레임
예전 모르게 지나쳤었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예쁘게만 느껴져
다신 오지 않을 것 같던
사랑이라 불리우는 감정
다시 찾아 온 것 같아
한 걸음 두 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로 향하는 마음
세 걸음 네 걸음 자꾸만 커져가
You'll always gonna be my love
그녀를 그대를 만나러 가는길
그안에 빠져든 내 맘
사랑의 설레임 자꾸만 커져가
난 이런 내가 좋아
한 걸음 두 걸음 조금씩 다가가
너에게로 향하는 마음
세 걸음 네 걸음 자꾸만 커져가
You'll always gonna b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