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넌 뭔가 다르네
지금 이 느낌은 뭔가 새롭게
다가와 널 처음 본 순간에
너에게 말 하고 싶었네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
at piont 바로 그때 널
보고만 거지 우연히 여기서
그때 내가 너를 보며
네게 처음 건넨 말
너 어디가지 말고 여기있어
때마침 하필 왜 일요일 밤인데
만취한 채로 쥐어진
내 폰을 건네며
놓지 않았던 부드러웠던 네손
많은 건 절대 안 바랄게
걍 담에 나와 밥 함께
먹어주길 바래 그게 나의 바램
날씨 좋은 날에 너와
단 둘이 만날래
왠지 넌 좀더 새롭게 내게
뭔가 다른 감정을 채우네
근데 난 그게 싫지만은 않은 게
분명해 그녈 많이 좋아하는 게
나에게 넌 뭔가 다르네
지금 이 느낌은 뭔가 새롭게
다가와 널 처음 본 순간에
너에게 말 하고 싶었네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
long time no see 오랜만
나 널 만날 생각에 홀로 어젯밤
거울보며 연습한이말
혹시 너의 남자친구로써
난 어때 난
나 용기내서 말해야 생각해서
너의 타임라인에
글을 쓰고 주말 약속을 잡네
이제서야 기다리던 그날이 왔네
널 처음 만난 그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해
그 땐 너와 난 baby 너와 난
서로 어색했던 감정에
서로를 보지 못한채로
대화를 끌어갔던
우리는 또 그 때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나 오늘은 말할래
내 맘 있는 그대로
나에게 넌 뭔가 다르네
지금 이 느낌은 뭔가 새롭게
다가와 널 처음 본 순간에
너에게 말 하고 싶었네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 how about u girl
어때 baby 너에게 난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