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은 날을 보냈어
오늘은 잘 잘 수 있을거라고
자리에 누워 두 다리를 접고
두 눈을 감으면 시작되는 어제의 환상
오늘은 어디로 갈까 어제보다 더 앞으로
한 발짝만 더 건낼까 그제보다 자신있게
너는 내 마음을 알까 한 마디 나눈 적 없지만
사실은 상관없어
너도 나처럼 매일 밤이 같을 테니까
이불을 뒤집어쓰고 딱 열까지 세면 난 다시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난 그 곳으로 가 널 만나고
이길 수 없는 끌림은 날 또다시 가득히 채워도
변하지 않는 현실은
날 다시 제자리로 데리러 와서 날 깨워
나름 좋은 날을 보냈어
내일은 달라져있을 거라고
자리에 누워 두 다리를 접고
두 눈을 감으면 시작되는 어제의 환상
오늘은 어디로 갈까 어제보다 더 앞으로
한 발짝만 더 건낼까 그제보다 자신 있게
너는 내 마음을 알까 한마디 나눈 적 없지만
사실은 상관없어
너도 나처럼 매일 밤이 같을 테니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딱 열까지 세면 난 다시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난 그곳으로 가 널 만나고
이길 수 없는 끌림은 날 또다시 가득히 채워도
변하지 않는 현실은
날 다시 제자리로 데리러 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딱 열까지 세면 난 다시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난 그곳으로 가 널 만나고
이길 수 없는 끌림은 날 또다시 가득히 채워도
변하지 않는 현실은
날 다시 제자리로 데리러 와서 날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