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 아주 가끔 내게 말을 걸을 때
기회가 내게 주는 선택에
나 강요받을 땐
나도 모른 채
내 마음의 중심 흔들렸을 때
그런 나를 봤을 때
실망을 금치 못했네
다시 돌아와서 매 순간이 시련이네
내 신념 나의 지갑 사정에
변하기도 해
엄마 은퇴 생각하면 영혼 팔고 싶네
그러니 내가 죽음
흰옷 입고 장례식에
순간이 나를 흔들 때
내가 날 실망할 때
말했지 난 소파 위에
잠들 수는 없다고
YDP 내 가족 나를 믿고 있어 아무도
내게 거는 기대 없을 때조차도
날 위해
희생을 하며 살았네
난 모두다 갚아야 해
뭣 같은 것들 그냥 다 모두다
계속해 무시해야 해
형은 내게 말했지
우린 성을 쌓아야 한다고
그럼 내가 쉴 땐
당연 우리 성을 쌓을 때야
야 임마 니가 뭐라던지 간에
야 임마 지금 어떻든 간에
버스는 지나쳤어 우린 가야만 해
야 임마 니가 뭐라던지 간에
야 임마 지금 어떻든 간에
버스는 지나쳤어 우린 가야만 해
매 순간 어색함을 느끼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나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해 왔던 게
낳은 결과일지 몰라
좋은 건지 나쁜 건진
we will see oh my
ain't got no plan
don't know what's going on
내 친구들은 이제 일자리를 구하고
랩퍼들은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what you want but I know
할 건 할 거라고
야 큰 꿈은 없어도
얕 보일 정도로 작아지지는 않을걸
I don't give a damn about em
삶의 방해꾼
들을 무시하고
뚜벅이 인생을 걷는 중
걔네들의 말을 신경 쓰기엔
좀 멀리 걸어 온것 같아 다시 돌기엔
내가 소비한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
the time's ours
피곤하니까 이제 자렴
야 임마 니가 뭐라던지 간에
야 임마 지금 어떻든 간에
버스는 지나쳤어 우린 가야만 해
야 임마 니가 뭐라던지 간에
야 임마 지금 어떻든 간에
버스는 지나쳤어 우린 가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