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기를 바래
내가 너와 너무 거리감 느끼지를 않게
근데 인스타에 넌 너무 사람 같지 않아
너와 너무 거리감을 느껴버렸다니까
야 난 너를 알아봐도 알아본체할 수 가 없네
너가 나를 마주했을 때 나를 바라볼 그 눈빛을 겁내
나도 바보 같지 그저 너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너를 바라보는 거조차 어려 어려워 어려워하는 게
나 내가 속물인가 외모지상주의인가
야 난 그런 사람 아니야
예쁘다고 다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아
니가 예쁘다고 내가 넘어갔단 것도 아냐
다만 내가 넘어갈 확률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너에 반해 너무나도 못나서
차라리 너가 날 친구로 대해줬으면 좋겠어
난 네게 반해 너무나도 혼란스러
차라리 너가 날 친구로 대해줬으면 좋겠어
음 알 수 없는 거지 며칠 뒤에 내가 네께 되어있을지도
아님 이 감정은 딱 여기 까질지도
부디 나만 이런 맘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해
사실 널 처음 본 순간 난 알았어
그래 네 말처럼 우린 정말 닮았어
딱 몇 마디만 나눠봐도 알어
생각보다 달어 이건 마치 lotto
우리 둘의 만남이 야,
믿기지가 않지 라 라 라 라
음 소중한 걸 알지 야
나도 이런 맘은 간만이야
우리 둘은 분명 잘 될 거라 믿어
그럴 거라 믿어
나 너를 만나기 전에
받아봤지 몇 번의 다른 고백
그때 그거 다 다 다 쳐냈던 난데
넌 좀 뭔가 다른 것 같애
첫 만남에 시간 가는 줄을 몰랐지
좋은 사람인 줄 딱 알아 봤지
우 우 우리 둘
다음번에 한 번 더 보기 루
엄마 아빠가 말했어 연앤 나빠
잠깐 좋다가도 결국에는 아파
그런 말을 하는 엄마 아빠 나빠
우리 사이 끝은 없으니까 나는 안 아파
첫 만남에 내가 말이 많았지
너가 너무 예뻐 맘이 급해서 그래
다음에도 너를 만나야 해서 나 그래
그래서 그런데 너 번호 좀 줄래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니가 너무 예쁘지 않았음 좋겠어
난 너에 반해 너무나도 못나서
차라리 너가 날 친구로 대해줬으면 좋겠어
난 네게 반해 너무나도 혼란스러
차라리 너가 날 친구로 대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