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내 마음이 널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함께 해왔던
모든 추억도
의미가 없는 거였을까
넌
우리 같이 했던 모든 날들을
아무런 미련 없이 다 지웠어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 밀어내던 그때의 널
잊었니
행복을 그리던 그때의 날 잊어버렸니
그곳엔 돌아가지 않을래
멈춰 버린 날에
갇혀 있고 싶지 않아
날 놓아줘
후회해
널 만났던걸 아직도 후회해
내 마음에
흔적을 남긴 네가 싫어
기억 속 그 무엇도
내가 느낀 감정도
사실 네가
그리워
넌
우리 같이 했던 모든 날들을
아무런 미련 없이 다 지웠어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 밀어내던 그때의 널
잊었니
행복을 그리던 그때의 날 잊어버렸니
그곳엔 돌아가지 않을래
멈춰 버린 날에
갇혀 있고 싶지 않아
날 놓아줘
그때로 돌아갈 일은 절대 없겠지
그때에 우리는 잘못이 없었지
마음이란 게 떨어지는
낙엽처럼 이미 부서진
감정의 조각처럼
너와 나처럼
잊었니
행복을 그리던 그때의 날 잊어버렸니
그곳엔 돌아가지 않을래
멈춰 버린 날에
갇혀 있고 싶지 않아
날 놓아줘
후회해
널 만났던걸 아직도 후회해
내 마음에
흔적을 남긴 네가 싫어
기억 속 그 무엇도
내가 느낀 감정도
사실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