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 Road
오늘 날씨 끝내주는구만
몸도 찜찜한데 간만에
한 번 풀어 볼까
슬슬 가자
뭐라고 말해도 원래 난 I don’t care
그 누가 뭐라면 난 말해 I’m not you
어차피 이 길은 혼자 가는 것
나대면 좀 어때 한번 사는 것
이런 나 그래도 알 건 뭐 안다고
옳은지 그른지 그 정돈 아니까
의리도 좀 알아 머리 아픈 거
걱정 마 할건 해 지켜보래도
그래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받은 건 되돌려 주니까
내 앞에 선 네가 누구든
내일은 없을 거야 더 이상
말해서 뭐해 난 이렇게 생긴걸
뒤돌아보는 건 내 스타일 아닌걸
그래 뭐 때로는 나도 날 잘 몰라
이유가 어쨌든 오늘 난 여기 있잖아
이런 나 그래도 알 건 뭐 안다고
옳은지 그른지 그 정돈 아니까
풍류도 좀 알아 그건 필요해
이미 넌 봤잖아 걱정 말래도
그래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받은 건 되돌려 주니까
내 앞에 선 네가 누구든
내일은 없을 거야
내일은 없을 거야
싸늘하게 느껴진다 등 뒤에선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더 이상 피할 곳은 없단다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가슴이 타오른다
이 불꽃이 이끄는 대로
그저 날 던진다
그래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받은 건 되돌려 주니까
내 앞에 선 네가 누구든
내일은 없을 거야 더 이상
싸늘하게 느껴진다
등 뒤에선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더 이상 피할 곳은 없단다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가슴이 타오른다
이 불꽃이 이끄는 대로 그저 날 던진다
그래 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
받은 건 되돌려 주니까
내 앞에 선 네가 누구든
내일은 없을 거야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