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눌러 쓰고
너 없이 힘들었어 두려웠어
没有你真的很难受 好害怕
혼자라는 생각에 무서워서
想着自己独自一人真的好害怕
멍청이처럼 시간만 보내다
像个傻瓜一样只是虚度着光阴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어
就连时间流逝也毫无知觉
몰랐어 아무것도
什么也 难受也
힘들어도
都毫无感觉
You don't have to be alone
돌아와줘 들을 준비 다 되었어
请回来吧 准备好听着
어디서라도 내 말 들린다면
无论在哪里只要你听到我的话
다시 내 눈에 널 비치게 해줘 제발
就请再次让你映入我的眼帘中吧 拜托了
그 뻔한 돌아오겠다는
连那句呼之欲出说会回来的
한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서
话也没有留下
당연하다는 듯 인사 한번도 없이
好像理所当然似得 一次问候都没有
떠나간 널 따라 숨이 차게 달려봐도
跟随离我而去的你 就算试着气喘吁吁地奔跑
너는 여기 없는데
但你却不在这里了
모자를 눌러쓰고
压低帽子
이리저리 부딪혀 아파도
就算我被四处撞击而痛苦
관심도 없는 넌 예쁘고 참 나쁘다 그래
也没有任何关心的你虽然漂亮但真的很坏 没错
쓰러져가는 망가져가는
倒下的 破碎的我
난 이제 중요치 않아
现在不再重要了
네가 없이 난 지금부터 난
没有你的我 现在开始
변해볼까 해
我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이러다 나 돌아 버릴지도 몰라
就这样即使转身离去也不会顾及
차라리 그게 더 맘 편할 것 같아
倒不如就这样好像还要舒心一些
매번 다잡아도 고민의 끝은 똑같아
每次抓住的烦恼的尽头都一样
됐어 이거 나 안해 yeah
算了 这个我做不到 yeah
거기 없다는 걸 이제 난 알아
没有在那里的你 现在我明白了
그걸 안다는 게 너무나 아파
知道那个之后 又太痛苦了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 조차
就连要装作若无其事说出的话也
하기 싫어
不想说了
네 생각 안하는 것만으로도
就算不会在只想着你了
이렇게 아픈 내가
也还是如此痛苦的我
모자를 눌러쓰고
压低帽子
이리저리 부딪혀 아파도
就算我到处被撞击而痛苦
관심도 없는 넌 예쁘고 참 나쁘다 그래
也毫无关心的你虽然漂亮但真的太坏了 没错
쓰러져가는 망가져가는
倒塌的 破碎的我
난 이제 중요치 않아
现在不再重要了
네가 오기 전 그날 까지만
直到你到来的那天为止
변해볼까 해
我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
변해볼까 해
想要改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