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春
사랑이 떠나가
爱情离开了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가
在这般美丽季节 你离开了
그래 알 것 같더라
我好像知道了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冰冷的心都感受的到
뽀얀 먼질 불어내듯
就像扬起灰尘一般
힘없는 나를 몰아내
我无力地倒下
새하얗게 사라지네
化作白色消失
있잖아 나는 어떡해
你知道 我该怎么办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爱情又如此如约的走完一季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我失去了你 还能剩下什么
흔적도 없는 너
你了无音讯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如雪融般 是的 我也没有了自己
세상이 다 무너져
就算这个世界都毁灭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我勉强地硬撑着 不知不觉...
그래
好吧
기댈 곳 없더라
也没有可以依靠的地方
닫혀 버린 마음 다 느껴져
紧闭的心门都感受的到
끝내 나를 지나갔듯
我活得就像一切都结束
시간도 그래 주겠지
时间也变得如此
이 아픔도 이 슬픔도
这份痛苦 这份悲伤
있잖아 나는 잠시만
你知道 我就暂且
너 없이 널 사랑할게
没有你地爱着你
혼자라도
即使一个人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我失去了你 还能剩下什么
흔적도 없는 너
你了无音讯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如雪融般 是的 我也没有了自己
세상이 다 무너져
就算这个世界都毁灭
가까스로 버텨도
我勉强地硬撑着 不知不觉...
너를 너무 사랑해서
因为太过爱你
나보다 널 사랑해서
因为爱你胜过自己
널 힘들게 날 외롭게 했어
才让你如此折磨 让我这样寂寞
난 네가 없잖아
我失去了你
네 곁에 없는데
你不在身边
남은 게 없잖아
还能剩下什么
흔적도 없는 너
你了无音讯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如雪融般 是的 我也没有了自己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就算这个世界都毁灭 我勉强地硬撑着
사랑해
爱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