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분다
嗅到微風的氣息我閉上了雙眼
옅은바람냄새에두눈을감아본다
古舊的心兒一如既往地顫抖著是你是你到來了
낡은가슴여전한떨림그대가 그대가온다
悄然站起恍若隔世那過去的記憶
어렴풋이피어오르는그옛날의기억이
靜靜地從眼前流過在胸中迴響
두눈에소리없이흘러이가슴 을울려온다
你如風兒般拂過我的心
내맘속에그대가분다
像那時那刻一樣笑著向我吹來
그시절그때처럼웃으며나에게불어 와
你靜靜地吹拂著
소리없이그대가분다
在我的心中我思念的你吹拂著
내가슴한가운데보고싶은그대가분다
在你瘦骨如柴的季節裡就算心兒再怎麼冰冷
앙상해진너의계절에가슴이시려와도
回過頭去如同昨日重現那一刻便是永遠
돌아보면어제같은날들그시절은영원 하다
你如風兒般拂過我的心
내맘속에그대가분다
像那時那刻一樣笑著向我吹來
그시절그때처럼웃으며나에게불어와
你靜靜地吹拂著
소리없이그대가분다
在我的心中我思念的你吹拂著
내가슴한가운데보고싶은그대가분다
我是真得愛你每天注視著你活在世間
정말사랑했구나그댈매일돌아보며사는나
你如風兒般拂過我的心
내맘속에그대가분다
你在那兒哭泣著
어디선가 그대가운다
想要抱緊你可你卻越走越遠
안아주고싶지만자꾸만멀어지잖아
我用盡所有的愛意呼喚你
온맘다해그댈부른다
在這世界的中心淚如雨下呼喚著你
이세상한가운데눈물로그댈불러본다
你無時無刻地吹拂著（注：根據Annyo的日譯版翻譯）
하루종일그대가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