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밤째인지모를지금
야속해돌멩이같은네눈치는
조금보일것도같다가
다시또깜깜한
알수없는네얼굴미워
살짝닿은어깨요동치는
박동을숨기지 못해
너의입술색깔을몰랐던
어제와는내가너무달라졌기에
고갤약간들어날내려보는시선
너는그모습이너무이뻐
질질샌내마음들킬까봐싶어
괜히 무표정을하고있어
모른척할수가없어말해줘꼭오늘밤
약이살짝오른난이대로
돌아설지도몰라
내두손을잡아어서
두근두근조여오는맘
열이살짝오른난그대로입맞출지도
우맘이뜨거워
우써머러브
우맘이뜨거워
우써머러브
며칠을이어온밤
반은진담반은농담
어색한기분에온갖얘길하다가
늦었지만마음
톡까놓고말해난너가좋다고
막빨개지는얼굴
우린지금마치여름
서로알고있었던딱한걸음의차이
작은 용기를내가까워진거야
내손을잡은너의갈곳을잃은눈이
너무귀여워서입맞춰버린거야
모른척할수가없어
말해줘꼭오늘밤
약이살짝오른난이대로
돌아설지도몰라
내두손을잡아어서
두근두근조여오는맘
열이살짝오른난그대로입맞출지도
우맘이뜨거워
우써머러브
우맘 이뜨거워
우써머러브
모른척할수가없어
말해줘꼭오늘밤
약이살짝오른난이대로
돌아설지도몰라
내두손을잡아어서
두근 두근조여오는맘
열이살짝오른난그대로입맞출지도
우맘이뜨거워
우린여름속에
우써머러브
피어나고있어
우맘이뜨거워
써머러브
우써머러브
우맘이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