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靑春禮讚)
눈물이가만히내입술을적시네, 라라..
고독이조용히내어깨를감싸네, 라라..
하늘은가슴시리도록높고푸르고
젊은나는젊은날을고뇌하네라라..
침묵이가만히내입술을적시네, 라라..
어둠이조용히내어깨를감싸네, 라라..
세상은눈이부시도록넓고환하고
젊은나는내젊음을절망 하네.
라라라라라일월의태양처럼
무기력한내청춘이여.
라라라라라닿을수없는
먼곳의별을늘나는갈망한다.
먼밤하늘로천사는날아오르네 .
라라라순결한별들이죄도없이지네.
갈곳을잃은외로운고래와같이... 라라..
나의두눈은공허를보네.
먼밤하늘로천사는날아오르네.
라라라순결한별들이죄도없이지네.
갈곳을잃은외로운고래와같이... 라라..
나의두눈은공허를보네.
라라라라라일월의태양처럼
무기력한내청춘이여.
라라라라라닿을수없는
먼곳의별을늘나는갈망한다.
눈물이가만히내입술을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