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보지만 ye
더 다가갈 수가 없는
무지개 같은 널 찾아서
힘들지만
넘보지만 ye
더 다가갈 수가 없는
무지개 같은 널 찾아서
힘들지만, 아프지만
비가내리는 아침이 오면
그대가 바라지 않아도
어차피 난 잠들어있어
내 꿈엔 그대만 (오직 그대만)
넌 다른 사람 옆에 있어
어차피 넌 날 버렸다고
내 기대감 만 키웠네
이젠 나를 마시고 뱉어
늘 빠른 걸음 널향해서
숨가삐 더 뛰어야했다고
넌 느린 걸음으로 나를 피해
다른거 였네 우리의 속도
왜 맞지 않았을까? 너와 나는
같은 곳을 보며
어디로 가야하나 분명 하게
알고 있었을 텐데
헤어짐이 두렵다는 너의 말
남들이 말했으니까
우린 여기까지 였나 봐 넌 참 우유부단해
늘 불안해
너의 품안에
있고 싶은데 닿을 수 가없어 넌 이미 저기
다른 사람 품안에
별 차이 없는걸 잘 알잖아
뒤돌아보며 저 멀리서
어리광이네
거리가 있네
너와 나에겐
닿을 수 없게
거리가 있네
너와 나에겐
닿을 수 없게
넘보지만 ye
더 다가갈 수가 없는
무지개 같은 널 찾아서
힘들지만, 아프지만
비가내리는 아침이 오면
그대가 바라지 않아도
어차피 난 잠들어있어
내 꿈엔 그대만 (오직 그대만)
틱탁 잘만 가던 시간조차 stop
너를 본 순간 온몸을 잠식한 긴장감
침착함은 자취를 감췄지 잠깐사이
표정관리 못하지 장난 아냐 마치 환각상태
나의 지금 이 감정
아직은 이르지만 널
가지고 싶어 한참을 못
미치는 지금 내 위치를 알아도
겁 없이 바라는 반전
턱없이 모자란 작전
만으로 다가갔지만 넌 차갑진 않았지
예상한 것과 달리
너와의
어제의 데이트 후 I cannot stay cool
넌 언제든 내게 대충하는 플레이 걸 너의 멘트는
능숙하게 다운 시켜 날
수습 안되는 나의 마음
애초부터 난 기권하지
이건 FAN과 스타의 만남
거리가 있지 우리 사이 난 널 향해서 아무리 뛰어도 붙잡을 수가 없어
이건 어리광이지 우리 사이에 관해 애처럼 계속 떼써도
바뀌는건 없어
넘보지만 ye
더 다가갈 수가 없는
무지개 같은 널 찾아서
힘들지만, 아프지만
비가내리는 아침이 오면
그대가 바라지 않아도
어차피 난 잠들어있어
내 꿈엔 그대만 (오직 그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