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속에 그대가
바람 소리 속에 그대가
숨 쉬네
날 떠나간 그대 아직
내 곁에 있네
눈 감고 뜰 때마다
그대가 보이고
따듯한 햇살을 맞으면 낯익은
손길을 다시 만나죠
포근했던 그댄 늘 내 곁에 있네
364일 동안 잘 견뎠지만
단 하루 그대가 떠오르면
온 시간이 멈춰 온 마음이 무너져
바람 소리 속에 그대가 보이네
햇살처럼 그댄 내 곁을 비추네
바람 소리 속에 그대가
숨 쉬네
날 떠나간 그대 아직
내 곁에 있네
눈 감고 뜰 때마다
그대가 보이고
따듯한 햇살을 맞으면 낯익은
손길을 다시 만나죠
포근했던 그댄 늘 내 곁에 있네
364일 동안 잘 견뎠지만
단 하루 그대가 떠오르면
온 시간이 멈춰 온 마음이 무너져
바람 소리 속에 그대가 보이네
햇살처럼 그댄 내 곁을 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