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编曲 : 남혜승/김경희
我们曾一同走过之处
우리 같이 걷던 곳
在那巷口的某个地方
그 골목 어귀 어딘가
你我 曾彼此交谈过的
너와 나누곤 했던
那些青涩懵懂的话语
수줍었던 얘기들
你让我得以安心休憩
너는 나를 쉬게 하고
曾于心底 荡漾起伏的笑容
마음에 넘실거리던 웃음
总在朝我 望来望去的视线
자꾸 네게 기웃대던 시선
轻轻触碰到的肩膀
살짝 맞닿는 어깨
与微微擦过的手背 都甚为美好
스치는 손등도 좋아
我们肩并肩 携手同行
함께 나란히 걷고
也哼起歌来 嗯嗯嗯..
콧노래도 음음음
无论何般言语 对我
어떤 말도 내겐 다
都不必有任何隐藏
감추지 않아도 돼
就倚靠我 稍作休息再前行
내게 쉬어가
不要一人 独自哭泣
혼자서 울지 마
不要一人 伤心难过
혼자 아프지 마
Cuz I'm the only one
Only one for you
你让我得以安心休憩
너는 나를 쉬게 하고
请把我 描画于你的世界里
너의 세상에 나를 그려줘
我想要在那里 驻足停留
그곳에 머무르고 싶어
我们曾一同走过之处
우리 같이 걷던 곳
在那巷口的某个地方
그 골목 어귀 어딘가
曾为我遮风挡雨的
비를 막아주던
身在那个夏天里的你
그 여름날의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