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물들어간다 (공찬 Solo)
무너진다 무너져 버린다
我崩塌了 彻底被瓦解了
고운 너의 목소리에
在你那美好的声音中
예쁜 얼굴 예쁜 눈짓
美丽的脸庞 美丽的眼神
너에게 물들어간다
我都被你所浸染
해가 뜨고 달이 뜨는 것도
就算太阳升起后 月亮也浮升起来
네가 있어 생기는 일
所发生之事 便是有你在
바람 위에 묻어오는 그 향기도
风儿之上 就连那渗入其中的香气
모든 게 온통 너다
也全都是你
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名为你的天空 阳光倾泻而下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
我湿润的心 在那被阳光晾晒至干燥
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名为你的风 曾将我动摇的日子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我头晕目眩 暂且陷入沉眠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当我在某一天 睁开眼之时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
你还会在那里吗
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
会就那样 如星星般耀眼闪烁吗
도무지 모를 일이야
实在是未知之事啊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荡漾着的海浪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似是投入我心中那般一涌而入 填满我心间
날 휩쓸어가고 만다
定会将我席卷而入
세상에는 없던 꽃이 피어
绽放出世间不曾存在的花儿
향기롭기까지 하던
直至芳香肆溢
내 기울어진 마음 위로
在我日渐倾斜的内心之上
내려앉은 모두가 온통 너다
就此沉落而下的一切 都是你
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名为你的天空 阳光倾泻而下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
我湿润的心 在那被阳光晾晒至干燥
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名为你的风 曾将我动摇的日子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我头晕目眩 暂且陷入沉眠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当我在某一天 睁开眼之时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
你还会在那里吗
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
会就那样 如星星般耀眼闪烁吗
도무지 모를 일이야
实在是未知之事啊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荡漾着的海浪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似是投入我心中那般一涌而入 填满我心间
날 휩쓸어가고 만다
定会将我席卷而入
하루에 몇 번이고 난 Woo
一天里有好几次 我 Woo
그 순간 기억 떠올라 Woo
会浮想起那瞬间 Woo
거짓말 같은 것들이
如谎言般的种种
왜 어쩌면 이리 좋을까
为何我会这般心生喜爱
웃는 널 생각 하면 겨울도 봄이다
一想起笑靥如花的你 就算是冬天 亦是春天
도무지 모를 일이야
实在是未知之事啊
출렁거리는 파도 한 채가
荡漾着的海浪
가슴에 안기듯 몰려와 마음을 채워
似是投入我心中那般一涌而入 填满我心间
날 휩쓸어가고 만다
定会将我席卷而入
날 휩쓸어가고 만다
定会将我席卷而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