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할 말이 참 많은데
我要说的话 依旧还有很多
울고 웃던 게 엊그제 같은데
曾哭过笑过的日子 感觉还在几天之前
늘 그랬듯 눈을 뜨면 네게 달려갈 것 같아
好像一如往常地睁开眼睛 我便会向你奔去
그때처럼 날 감싸 안아줘
请你如那时一般 环抱住我吧
지금처럼 날 위해 웃어줘
请你如此刻这般 为我展露笑颜吧
그래 그 모든 기억 속엔 우리 둘뿐이었다고
是啊 在那所有的记忆里 只有我们两人
드리워진 안개가 걷히면 더 행복해질까
倘若那笼罩着的迷雾 消散而去的话 我们便会更加幸福吧
저기 멀어져 가는 순간들보다
比起那渐行渐远的种种瞬间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若是将手伸出 就连此刻
네가 닿을 것만 같아 이젠
我也好似能够触碰到你 现在
여전한 그 맘을 그 자리에서 외칠게
我会在原地 放声呐喊出始终不变的那份心意
나를 바라봐 주던 너에게만 말할게
我会对曾凝望着我的你说出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나를 꽉 안아주던 네게 이 말 꼭 전할래
这句话 我定会传达给曾紧紧抱住我的你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기나긴 여정 끝엔
在这漫漫旅程的尽头
시작을 마주한 우리였지
就是迎面注视着起点的我们吧
cuz we loved each other
因为我们 深爱着彼此
함께이기에 아름다웠었지
因为陪伴左右 才如此美好吧
숨이 가쁘게 차올랐을 땐
当我气喘吁吁之时
호흡을 맞추며 곁을 지켜줬지
也是你与我呼吸与共 守护在我身边呢
그래 그 모든 기억 속엔 우리 둘뿐이었다고
是啊 在那所有的记忆里 只有我们两人
검게 물든 계절이 다 지나면 더 행복해질까
如若被黑暗所浸染的季节 都过去的话 我们便更加幸福吧
저기 멈춰있는 발자국들보다
相比起停留在那的脚印
손을 뻗으면 당장이라도
若是将手伸出 就连此刻
네가 닿을 것만 같아 이젠
我也好似能够触碰到你 现在
여전한 이 맘을 이 자리에서 외칠게
我会在原地 放声呐喊出始终不变的那份心意
나를 바라봐 주던 너에게만 말할게
我会对曾凝望着我的你说出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나를 꽉 안아주던 네게 이 말 꼭 전할래
这句话 我定会传达给曾紧紧抱住我的你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하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이렇게 작은 외침에도 진심이 닿을 수 있을까
哪怕在这般小声的呼喊中 我这份真心 能够触及到你吗
나를 바라봐 주던 너에게만 말할게
我会对曾凝望着我的你说出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나를 꽉 안아주던 네게 이 말 꼭 전할래
这句话 我定会传达给曾紧紧抱住我的你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나를 바라봐 주던 너에게만 말할게
我会对曾凝望着我的你说出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나를 꽉 안아주던 네게 이 말 꼭 전할래
这句话 我定会传达给曾紧紧抱住我的你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었다
“遇见你之后 我真的 很幸福啊”